독트린
무시무시한 악당이 된 사이버네틱 전문가 독트린은 생명력을 흡수하는 드론 떼를 사용해 운명을 선고합니다.
지원
생존왕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
10월 20일 (나이: 77세)
기술
영겁의 홀
아군은 치유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주는 중거리 무기입니다.
주입
다음 기술에 강력한 효과를 추가합니다.
활기 드론
아군에게 드론을 배치해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고 치유합니다.
추진형 장막
수평으로 돌진합니다.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구제
드론 무리를 날려 적의 최대 생명력을 감소시키고, 아군에게는 추가 생명력을 부여합니다.
아래의 기본 PC 키는 게임 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전
경기 중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해 상대를 능가하고, 압도하며, 전장을 지배하세요. 전투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때 게임의 판도를 바꿀 능력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영웅의 위력을 증폭하며 전략을 발전시키세요.보조 특전
은총
핏빛 흡수
주요 특전
수혈
생명의 대가
아래의 기본 PC 키는 게임 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사이버네틱 전문가 타무카 예우카이는 불치병을 앓던 동생 타텐다를 구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기존의 의학이 벽에 부딪히자, 그는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고야 맙니다. 수많은 목숨을 희생시켜 단 하나의 목숨을 구한 것입니다. 그러나 타무카는 타텐다의 손에 고발되어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에 수감되었고 창살 뒤에서 수십 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옛 동료가 탈옥을 계획해 그를 다시 세상에 풀어 놓았습니다.
타무카의 삶은 태어날 때부터 상실 그 자체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그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이란 희귀한 퇴행성 질환에 시달리는 어린 동생 타텐다뿐이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유일한 사람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인 타무카는 고통과 요절에서 동생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 분투했습니다. 일레인 에사트가 사이버네틱 공학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알게 된 그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자 일레인의 방식을 연구했습니다. 스스로도 재능 있는 엔지니어로 거듭난 타무카는 오군디무 시너지스에 채용되었고, 예지데 오군디무의 후원을 받으며 연구를 이어 나갔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돌파구를 찾을 때마다 그는 남몰래 단 하나의 질문에 집착했습니다. '사이버네틱 진화로 불가피한 죽음을 거부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옴닉 사태 동안, 타무카는 예지데의 십 대 아들이자 분쟁으로 팔을 잃은 아칸데를 위해 대체 의수를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가 오군디무 시너지스의 수석 엔지니어로서 남긴 마지막 업적이 되었습니다. 격화되는 분쟁 속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동생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타무카는 회사를 떠나기로 합니다. 동생은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이미 오래전에 죽음을 받아들였으나, 타무카는 동생을 잃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점차 과격해지는 사이버네틱 실험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은 그는 외부의 대상에서 생명력을 흡수해 숙주로 이전하는 기술을 개발해 냈습니다. 첫 실험은 성공적이었지만 대가가 따랐습니다. 진정한 진보를 이루려면 생명력을 흡수할 더 많은 대상이 필요하다는 점이 명백해진 것입니다. 절박함과 동생에 대한 애정으로, 그는 옴닉 사태로 생겨난 인근 난민 캠프에 발명품을 떼로 풀어 모든 난민의 생명을 빼앗았습니다. 그로써 타텐다에게 어떤 병에도 시달리지 않는 삶을 위한 생명력을 부여했죠.
동생을 구원했다는 환희에 찬 타무카는 죽음 자체를 극복했다는 사실에 기뻐 날뜁니다. 하지만 타텐다는 전혀 고마워하지 않았습니다. 형이 저지른 끔찍한 악행에 경악한 타텐다는 그를 고발하고 오버워치에 넘겼습니다. 남은 평생을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에서 보내도록 선고받은 타무카는 흘러가는 시간과 노화의 잔혹함에 꼼짝없이 시달려야 했습니다.
수십 년 후, 아칸데 오군디무가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아칸데는 이미 오래전에 둠피스트의 자리를 물려받은 상태였습니다. 둠피스트와 그의 동료들은 탈옥을 계획하고 타무카에게 드론 기술을 돌려주었습니다. 이제 타무카는 젊음을 되찾고 운명의 신조를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