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초강력 영웅(또는 악당) 스타일로 꾸밀 준비를 하세요. 10월 17일~30일, 원펀맨 x 오버워치 2 콜라보가 돌아옵니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복귀 스킨에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며, 용감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시즌과 함께 쇼가 재개되는 지금, 팀원을 모아 승리를 향해 펀치를 날려 보세요!
새로운 영웅과 펀치를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의 핵심은 두 캐릭터의 용감한 데뷔입니다. 원펀맨의 꺾을 수 없는 에너지를 오버워치 2의 스타일로 구현한 복장으로 차려입은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 우양이 가로우가 되어 나타납니다. 우양의 반항적인 면모를 그대로 닮은 히어로 사냥꾼이죠. 가로우의 귀신 같은 분위기와 혼돈의 흐름을 담은 이 스킨은 우양의 물 흐르는 듯한 우아함에 수수께끼의 격류를 더합니다.
- 한편 애쉬는 지옥의 후부키로 변신합니다(B.O.B.도 말쑥하게 차려입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오라와 권위에, 아군은 물론 적도 그녀를 경배합니다. 블리자드 그룹의 실세 리더는 쿨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고압적인 존재가 애쉬와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의 콜라보 영웅들도 복귀합니다!
- 둠피스트는 사이타마가 됩니다. 망토, 장갑, 펀치까지. 말 다 했죠.
- 겐지는 제노스가 되어 힘을 향한 불굴의 의지와 닌자의 정밀함을 완벽히 선보입니다.
- 전율의 타츠마키가 된 키리코는 위풍당당한 염동력과 여우 요술을 조합합니다.
- 솔저: 76는 자전거를 탄 무면 라이더가 되어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지닌 정의를 상징하게 됩니다.
모든 콜라보 스킨은 첫 번째 크로스오버에서 선보인 상징적인 영감의 성격과 특별한 디테일을 두 번째 콜라보에서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제작되었습니다. 사이타마의 우스울 만큼 놀라운 힘, 제노스의 정밀함, 새롭게 합류한 지옥의 후부키의 우아한 염동력, 가로우의 위험한 격렬함이 모두 오버워치의 특색 있는 스타일에 맞춰 구현되었습니다. 영웅이 있고, 악당도 있습니다. 저희는 담대하고 표현력 넘치는 디자인을 통해 둘 사이의 애매한 경계를 탐색하려 합니다.
첫 번째 콜라보의 기존 영웅을 놓쳤었거나 새로 합류한 캐릭터를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지금이야말로 이 크로스오버에 참가한 전 대원을 모을 기회입니다.
펀치 날리기 도전 과제
장비를 갖추고 뛰어드세요. 정의가 알아서 구현되지는 않으니까요. 여러 보상도 마찬가지고요! 게임에서 이벤트 도전 과제를 완료해 솔저: 76 무면 라이더 스킨과 15,000 배틀 패스 경험치를 획득하고, 영웅적인 크로스오버 꾸미기 아이템 라인업을 컬렉션에 추가하세요. 하지만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콜라보가 다시 한번 석양 속으로 떠나면, 이 용기의 보상도 함께 사라집니다.
함께 강력한 펀치를 날리세요
오버워치는 언제나 가능성 없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성공을 거두는 곳이었죠. 로켓 해머를 휘두르는 크루세이더와 시간을 초월하는 조종사가 팀을 이뤄 차이를 이루어냅니다. 원펀맨과 오버워치 모두 괴상함과 경이로움을 높이 여기며, 이러한 점에서 이 크로스오버가 완벽히 공명합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용기, 황당무계함, 영웅심, 심지어 악당까지 환영받는 유쾌한 충돌이 펼쳐집니다. 10월 17일~30일, 펀치를 날릴 준비를 하세요!
첫 번째 콜라보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두 번째 콜라보는 그 기준을 한층 더 확장합니다. 강력한 펀치를 날리세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세요.
일본: ©ONE・村田雄介／集英社・ヒーロー協会本部
일본 외: ©ONE, Yusuke Murata/SHUEISHA, Hero Association 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