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옴닉을 위한 더 나은 미래
저희는 오늘 오후,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신규 영웅을 소개했습니다!
라마트라의 배경 이야기를 확인하고, 아트 디렉터 디온 로저스,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의 개발 비화도 들어보세요.
라마트라의 사연은 복잡다단하고,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동포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목표의 대가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 없죠.
내 고통을 느껴라!
본래 전쟁 병기였던 라마트라는 평화와 고요를 주창하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무기를 버리고 방패를 들었습니다. 그의 이상은 동료 샴발리 수도사인 젠야타의 이상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죠. 하지만 라마트라의 이야기는 곤경과 트라우마, 인류로 인해 겪은 험난한 현실의 확대상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조화의 자리에는 불화가 들어섰고, 라마트라는 자신의 신념을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료 옴닉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 것입니다.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는 옴닉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우리 세계에 자신의 철학을 강제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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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는 12월 7일 2시즌이 시작되면 돌격 영웅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저희 팀은 최신 영웅에 대한 정보를 더 전해 드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 2시즌이 시작되기 전 몇 주 동안 새 소식을 주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