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트라

널 섹터의 잔혹한 지도자는 자신이 원하는 세계가 실현되기 전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돌격

네팔, 샴발리 수도원(이전 기록)

3월 29일 (나이: 28)

기술

공허 가속기 (옴닉 형태)공허 방벽 (옴닉 형태)응징 (네메시스 형태)탐식의 소용돌이절멸

공허 가속기 (옴닉 형태)

일정한 형태로 나아가는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공허 방벽 (옴닉 형태)

대상 위치에 방벽을 생성합니다.

응징 (네메시스 형태)

주먹을 내지릅니다. 주먹을 내지를 때마다 충격파가 발생합니다.

탐식의 소용돌이

나노 구체를 발사합니다. 구체는 지면에 닿으면 폭발하며, 피해를 주는 역장을 생성합니다. 역장에 영향을 받는 적들은 느려지고 아래로 당겨집니다.

절멸

네메시스 형태로 변신하고 자신 주위에 에너지 영역을 생성합니다. 영역은 범위 내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안 지속 시간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

기본 PC 키는 게임 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배경 이야기

샴발리

라마트라는 처음부터 인류와 공존할 수 없었다. '약탈자' 옴닉 시리즈는 옴닉 사태 초기에 제작된 사령관급 옴닉으로, 다른 유닛을 전투로 이끌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전략 프로토콜을 도입하는 역할을 맡았다.

옴닉 사태 이후, 라마트라는 소위 최초의 옴닉이자 오로라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신비한 존재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깊은 호기심과 가르침을 받고 싶은 마음에 이끌려, 라마트라는 오로라가 머물고 있다고 알려진 네팔의 샴발리 수도원으로 순례를 떠났다. 가혹한 여정에서 살아남은 라마트라를 맞이한 건 테카르타 몬다타였다. 샴발리의 수도사가 되기로 결정한 라마트라는 몬다타 밑에서 여러 해 동안 수도사 가르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현상, 눈동자에 관해 배우고, 인간과 공존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들었다.

몇 년이 흐른 후, 라마트라는 깨달음을 구하려 사원 밖을 떠돌았다. 그런 여정에서 그는 젠야타라는 이름의 옴닉을 만났고, 이 옴닉도 자신처럼 존재의 의미를 찾길 바라는 마음에 그를 샴발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라마트라는 수도사가 원하는 평화에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느꼈다. 샴발리에서는 라마트라에게 참을성을 가지라고 했지만, 라마트라의 주위에는 죽어가는 동족만이 즐비했고... 그 누구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다.

널 섹터

라마트라는 더는 샴발리의 가르침을 추종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그는 수도원을 떠나 세계 전역에서 비밀리에 싸우고 있는 옴닉을 찾았고, 인간의 박해로부터 그들을 보호했다. 그가 만난 이들에게 공유한 진실이 다른 옴닉에게도 영감을 주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다치고 분노한 옴닉들이 지하에서 그를 추종하기 시작했다. 라마트라는 처음에는 추종자들 사이에서 충성심을 고취시키는 것에 집중했지만, 과격해지고 군사화된 조직이 결성되는 것도 시간문제였다.

이내 라마트라의 병력은 충분히 규모를 키워 시험을 감내할 수준이 되었다. 목표는 런던에서 그 지역의 옴닉을 해방시키고, 옴닉 사태 이후 거의 20년이 지난 세상에서, 병력이 어떻게 활동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는 것이었다. 결국 널 섹터는 오버워치에 패배하고 말았다. 영국에서는 오버워치의 활동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라마트라도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였다. 게다가 런던의 옴닉들은 자기들을 대신해서 희생한 라마트라의 병력을 지지하지 않았고, 심지어 널 섹터의 행위를 맹렬히 비난하기까지 했다.

라마트라와 널 섹터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로 몇 해가 지났다. 하지만 지금, 알 수 없는 이유로 널 섹터는 파리와 부산, 리우의 하늘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 분명한 건, 라마트라가 옴닉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계획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를 거라는 사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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